2010. 7. 20. 17:59
IT
고객이 웹사이트가 느리다고 불평하는 바람에
웹화면 성능 측정을 하면서 알게된 것.
실제 서버 시간은 그리 많지 않은데 왠 이미지는 그리도 많이 붙여놓았는지..
무수히 많은 304 메세지들.
304는 "Not Modified" 즉 변경사항이 없으므로 웹서버에서 다시 다운 받을 필요없다는 서버의 메세지다. 이경우 서버로부터의 실제 data 다운로드는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자주 변경되지 않는 데이터를 가지고
애초에 서버에게 물어보는 행위 자체가 불필요한거 아닌가...
그래서 서버에 물어보지 않도록 Expire 정보를 명시하기로 했다.
여러 게시글에서 추천하는 사항이다.
어디서 설정하나.. 한참을 헤멨지만.
수정할 파일 : %web_app_home%/config/obj.conf
- <Object ppath="/a/b/c/img/*">
- PathCheck fn="set-cache-control" control="max-age=86400"
- </Object>
물론 전체를 잡아도 될거지만 내경우에는 img, css, js, htm 등만 대상으로 했다.
서버 stop 후 다시 start ...
max-age를 왜 하루로 잡았냐구? 지금은 테스트 기간이라서 자주 바뀔 소지가 있다.
이제 좀더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참고자료
http://blogs.sun.com/walter/entry/how_to_add_expires_header
http://www.mnot.net/cache_docs/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