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3. 2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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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cat의 혼자놀기
혼자 놀아본 사람이면 충분히 공감이 가는 이야기..
(한편으론 엄마가 얼마나 속을 썪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권윤주씨는 다소 "우아한 폐인" 놀이를 즐기는 타입인데
- 이를테면 스타벅스나 스타워즈, 비틀즈를 즐기는 등 -
글쎄, 한편으로는 작가의 사고관에 공감가는 면과
그 사치스러움이 사람들에게 많이 먹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지금은 혼자놀기에서 해방되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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