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13. 09:46 구름이야기

 

작년에 이어 다시 양양 솔비치를 다녀왔다.

 

역시 여행은 분위기가 좋아야 하는데,
날씨도 춥지도 무덥지도 않게 적당히 받쳐주고
파도도 살랑살랑 무척 즐거웠다.


노는 사진을 많이 찍어야 했는데 디카는 집에 두고 왔고, 물놀이라서 핸폰도 꺼내오지 못했다.
다음엔 방수장비를 챙겨서 찍을까 싶다.


갔다온지 이틀 지났는데 벌써 또 어디 놀러가고 싶다. ^-^

 

구름이는 멀미를 한다.

다행히 멀미가 심해지면 차안에서 잠을 자는 선택을 하는데..

너무 예쁜 모습에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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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바로 앞에서 한컷 . 분위기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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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녀가 손잡고 산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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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도 쌓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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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감하게 부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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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달걀 위에서 멋진 점프를 보여주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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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놀았네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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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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