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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5.19 동아 비즈니스 리뷰 55호
  3. 2010.05.19 그날의 드라이브
  4. 2010.05.17 2010-05-11
  5. 2010.05.17 2010-05-15
  6. 2010.05.13 겸손한 개발자가 만든 거만한 소프트웨어
  7. 2010.05.11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8. 2010.04.23 PJT365_20100423
  9. 2010.04.22 클린코드
  10. 2010.04.22 하드코드
2010. 7. 12. 16:08 1300K

 

추천만화

연민의 굴레 / 재활용
그림이 다소 무성의하게 느껴지지만 위트와 여유가 느껴지는 학원물

연옥님이 보고계셔 / 억수
사랑, 젊은시기의 고민들을 다시한번 나눠볼수 있는 이야기

나이트 런 / 김성민
sf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좋아할듯
디테일이 좀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너무 편이 짧아서 금방 보고 다음편을 기다려야 하는 고통이...

두근두근거려 / 하일권
그림이 예쁘다. 엉뚱한 듯한 시작이지만 잘풀어나가는 맛에 앞으로도 작가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기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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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9. 10:33 1300K

 

에어부산은 사업초기 원가절감을 위해 승무원들이 직접 기내청소를 맡도록 했다. 승무원들이 기내 서비스와 객실청소까지 담당하면서 상대적으로 고객서비스가 소홀해졌다.

옷매무새는 흐트러졌고 고객들이 남긴 쓰레기를 자신이 청소해야 하기 때문에 고객을 서비스하는 대상이 아니라 쓰레기를 만드는 존재로 인식하게 됐다.

직업적 자부심과 만족도도 떨어졌다. 이 회사는 결국 두달만에 승무원의 객실청소를 중단하고 이들의 본연의 업무인 고객서비스와 안전업무에 집중하도록 했다. p21

여드름 전용 화장품? 모공전용 화장품? 그게 무슨 창의적인 발상이야 라고 하실 분이 있을 지도 모르죠.

하지만 진정한 창의성은 이제까지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게 아니라 오랫동안 존재해왔지만 남들이 주목하지 않았던 시장을 발굴하는게 아닐까요  p62 조서환 세라젬 사장 인터뷰 중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건 핵심 콘셉트는 단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어야 합니다. p64

모 광고주 대행사의 사장의 일화입니다. 광고주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데 광고주가 메세지가 너무 단순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곧바로 광고주를 일으켜 세운 후 미리 준비해간 테니스 공 두 개를 한꺼번에 던지면서 받아보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광고주는 하나도 못받았죠. 그 후 하나만 던질 테니 잘 받아보라고 말하자 광고주가 그 공을 아무말 없이 받더랍니다.
... 광고주를 일으켜 세워 공을 던질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입니다. ... 하지만 프리젠테이션이 끝난후 겸손하게 죄송합니다. 아까는 프리젠테이션의 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해 일부러 그랬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십시오 라고 말한다면 어떤 사람이 나무라겠습니까 p65

사람들은 더 빨리 달리는 말을 원한다고 얘기할 뿐 길거리에 배설물을 흘리지 않으면서 스스로 달릴수 있는 자동차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해주지는 못한다 - 헨리 포드 ... 즉 아무리 우수한 조사법을 사용해도 자신의 경험만을 얘기할 수 있다는 인간의 한계를 바꿀 수는 없다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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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9. 10:30 1300K

그날의 드라이브

 

오기와라 히로시 / 예담

 

인생은 외길이 아니다. 갈림길투성이인 미로다. 택시운전사다운 비유를 들자면 그런거라고 노부로는 생각한다. p34

 

나만 그런게 아니다. 모두 그렇다. 자신의 인생이 잘못된 길로 헤메들어간다는 걸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하여튼 모퉁이 바로 앞에는 신호등도 표지판도 없으니까

시각은 오전 열두시 반, 지금부터라면 신주쿠가 가장 가깝겠지만 노부로는 처음에 결정한대로 곧장 시부야역으로 향한다.

무언가를 망설였다 결단했다 하는 일이, 바보스러워졌던 것이다. p103

 

두계단을 남겨놓은 순간, 떠올랐다.

그래, 한 번 접어든 인생길을 다시 돌아나갈 수는 없다 하더라도, 차를 후진시키는 정도는 가능하다. p131

 

다시 한번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면.

감미로운 말이지만 절대적으로 몽상만 할 뿐이니 괜찮은 게다. 정말로 그런 일이 현실이 되었다간 견뎌내지 못할 것이다. 내용이 어떻든 한 번 쌓아올린 짐을 처음부터 다시 쌓으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p243

 

내가 지나온 길은 결국 잘못되지 않았다, 하는 유의 기분은 전혀 들지않았다. 잘못된 것 투성이다. 접어들어야 할 길을 몇번씩이나 지나쳐버렸다. 헤메고 멀리 돌아가기도 했다.

하지만 어찌됐든 이미 지나온 길로 다시 돌아가는건 조금도 즐거운 일이아니다. p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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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가 없을 수 없겠지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마찬가지의 후회를 하며 살아갈 것이 뻔하다.

그래서 지금의 길을 걷는데 위로가 된다면 다시 기운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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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7. 14:23 1300K

 

구름이의 작은 인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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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7. 14:23 1300K

 

책을 좋아하는 구름이

 설정샷이라고 하면 억울하다.

IMG_09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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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3. 16:28 1300K

 

신승환 / 인사이트

 

 

뭔가 했더니 스크럼 쪽 관련 책을 이미 본 사람이라면 그닥 끌리게 없을듯 하네요.

 

허드슨만 시작

Hudson Bay Start 방법은 17~18세기에 캐나다에 있는 허드슨만 회사에서 유래했습니다.

허드슨 만 회사는 무역상들을 지원하는 것을 업으로 삼았죠. 무역상들은 먼길을 떠나면서 필요한 물건을 잊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허드슨 만에서 몇 마일 떨어진 곳에 캠프를 차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잠깐 캠프를 운영함으로써 도구나 보급품을 잊지 않았는지 확인했습니다.  - [Manage It] / 2007, Pragmatic Bookshelf, Johanna Rothman P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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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1. 14:11 1300K

Pragmatic Thinking & Learning - Refactor Your Wetware / 앤디 헌트 / 위키북스 

 

MBTI

Extravert / Introvert

Sensing / Intuition 감각 vs 직관 / 실용성과 사실 vs 상상력과 가능성

Thinking / Feeling 사고 vs 감정 / 규칙에 의거한 결정 vs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영향 평가

Judging vs Perceiving / 판단 vs 인식 / 빠른 종결 vs 결정에 대한 불안 

 

SQ3R

Survery 훑어보기 : 목차와 장 요약을 훑어보면서 전체적인 개요 파악

Question 질문 : 생각나는 질문들을 적어놓기

Read : 전체읽기

Recite : 낭송 : 요약하고 메모하고, 표현하기

Review 복습 : 다시 읽고 메모를 확장하고, 동료와 토론하기  p177

 

개인위키 http://en.wikipedia.org/wiki/Personal_Wiki

 

어느정도 익숙하게 접근한 내용들에 대한 정리.

뭐... 대단한건 아니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할듯. 

 

우뇌를 적절하게 활용하기, 깨우기에 대한 이야기와 배움과 효과적으로 기억하고 기억을 관리하기 위한 기법들. 집중하기 위한 몇가지 조언들을 묶어놓은 것이다.

 

그닥.. 새로운게 없긴하네. 실천을 안하는게 문젠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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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3. 17:55 1300K

사무실 앞 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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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2. 10:28 1300K

클린코드

 

코드를 읽으며 짐작했던 기능을 각 루틴이 그대로 수행한다면 클린코드라 불러도 되겠다. 코드가 그 문제를 풀기위한 언어처럼 보인다면 아름다운 코드라 불러도 되겠다. - 워드 커닝엄 p47

코드를 읽는 시간 대 코드를 짜는 시간 비율이 10:1을 훌쩍넘는다. 새코드를 짜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기존 코드를 읽는다. p50

 

함수선언부를 찾아보는 행위는 코드를 보다 주춤하는 행위와 동급이다. 인지적으로 거슬린다는 뜻이므로 피해야 한다 p87

 

일반적으로 출력인수는 피해야 한다. 함수에서 뭔가의 상태를 변경해야한다면 함수가 속한 객체의 상태를 변경하는 방법을 택한다. p87

 

오류코드보다 예외를 사용하라

... 오류코드를 반환하면 호출자는 오류코드를 곧바로 처리해야 한다는 문제에 부딪힌다. ... 반면 오류코드 대신 예외를 사용하면 오류처리코드가 원래 코드에서 분리되어 코드가 깔끔해진다. p89

 

try/catch 블록은 원래 추하다 코드구조에 혼란을 일으키며 정상적인 동작과 오류처리 동작을 섞는다. 그러므로 try. catch 블럭을 별도 함수로 뽑아내는 편이 낫다. p89

 

좋은주석 :

의도를 표현하라

결과를 경고하는 주석 // 실행이 오래걸린다, 스레드에 안전하지 못하다, todo 등

하지만 팀은 지저분한 테스트코드를 내놓으나 테스트를 안하나 오십보백보라는 아니 오히려 더 못하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문제는 실제 코드가 진화하면 테스트 코드도 변해야 한다는 데 있다. 그런데 테스트코드가 지저분할 수록 변경하기 어려워진다. 테스트 코드가 복잡할수록 실제 코드를 짜는 시간보다 테스트 케이스를 추가하는 시간이 더 걸리기 십상이다. 실제 코드를 변경해 기존 테스트 케이스를 점점 더 통과하기 어려워진다. 그래서 테스트 코드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부담이 되어버린다. p186

 

... 테스트 코드는 실제 코드 못지않게 중요하다. 테스트 코드는 이류시민이 아니다. 테스트 코드는 사고와 설계와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코드 못지않게 깨끗하게 짜야한다. p186

 

클린 테스트코드를 만들려면? 세가지가 필요하다. 가독성, 가독성, 가독성 p187

 

build-operate-check pattern p190 ( acceptance test pattern)

가장 좋은 규칙은 개념당 assert 문수를 최소한 줄여라. 와 테스트함수 하나는 개념 하나만 테스트하라 라고 하겠다. p196

 

클린테스트의 다섯가지 규칙

fast : 테스트는 빨라야한다

independent : 각테스트는 서로 의존하면 안됨다

repeatable : 어떤환경에서도 반복가능해야한다

self-validating : 테스트가 스스로 결과를 판단해야한다

timely : 테스트는 적시에 작성해야한다. 실제 코드를 구현하기 직전에 작성한다.

 

단일책임원칙 : 클래스나 모듈을 변경할 이유가 단하나뿐이어야 한다 srp p203

 

지난 수십년동안 쌓아온 경험에서 얻은 교훈이라면,프로그램은 과학보다는 공예에 가깝다는 사실이다. 클린 코드를 짜려면 먼저 지저분한 코드를 짠뒤에 정리해야 한다는 의미다. p274

 

상수 인터페이스 대신 static import를 사용하라 p412

 

상수 대 enum 메소드와 필드도 사용가능하다

p 413

www.qualitytree.com

 

가끔 전자제품을 구입할때 설치기사의 행동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가능한 주위환경이 손상가지않게 하면서 효율적인 도구를 사용한다.
그리고 설치결과를 설명하고 연락가능한 명함을 남기고 주변을 정리한 다음 자리를 뜬다.

우리도 이왕이면 돈받고 일하는 프로답게 일을 처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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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2. 10:28 1300K

하드코드

 

결정,공유, 아이디어

목적이 뒤섞인 회의는 비효율적이고 소모적이다.

왜 모였는지 그리고 목적이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 p119

 

협상기법 ACBD always consult before deciding

결정하기 전에 항상 상의하라. 즉 상대방에게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먼저 의논하라는 뜻이다 p263

 

면접

과거 18개월동안 팀이 부딪힌 실전 문제중에서 고른다. 답이 화이트보드 한면에 들어가게...

각문제에서 핵심개념을 뽑아서 첫질문을 던진다 지원자가 자신을 얻으면 난이도를 조금씩 높인다.

지원자가 내놓은 분석에서 불분명한 부분을 지적한다. 계속 질문을 던져서 지원자가 자신이 잘모르는 문제에 대응하는 방식을 살핀다.

답하나만을 고집하지않으며 실전문제에서 핵심개념을 뽑아서 활용한다 p311

 

업무평가와 관련해 가장 큰 문제는 의사소통 부족이다. 팀원이 기대치에 못미치면 관리자는 이유와 개선방법을 정확히 알려주어야한다 p318

 

당장 인사담당자와 의논한다... 괜시리 심리학자 의사 변호사 역할을 자청하지마라. 인사담당자에게 맡겨라. 필요하다면 그들이 전문가를 추천한다. p318

 

명심하라 팀원들은 관리자가 고참을 어떻게 다루는지 지켜본다. 언젠가 자신이 직면할 운명이기 때문이다 ... 메세지는 분명하다. 우리팀에 있으면 멋지게 보상받는다. p328

 

좋은 관리자

팀원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

팀원을 존중한다 p330

 

팀원을 비교하지 않는 방법

좋아하는 측면을 설명하라 -> 누가가아닌

팀원들에게 신뢰를 보여라 -> 다른 팀원을 깎아내리지마라

공평하려고 애쓰기보다 요구를 충족시켜라

사람이아니라 행동을 논하라 p339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나 자신과 우리그룹은 문제의 일부인가? 자신이 한 조직에 너무오래 머물렀다면 그래서 여러모로 업무가 편안하다면 변화를 시도할 시간이다 ...

이번 개편이 가져올 새로운 기회가 매우 기대됩니다 p347

 

문제의 직원이 개선하려는 의지를 보인다면 관리자는 그들의 성공을 지지해야 한다. 상황을 뒤바꿀 가능성이 전혀 없다 싶어도 그들이 어떻게든 장애물을 극복하리라고 믿어야 한다.

왜일까? 그들이 성공하는 편이 낫기 때문이다. 관리자가 품는 의심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상대가 날 믿는지 아닌지 금방 안다 ...

명심하라. 팀원이 나아지리라는 사실을 관리자가 의심한다면 차라리 실패하라고 멍석깔고 굿하는 편이 낫다. 비극적인 결과는 당연하다. 320p

 

팀원을 성공으로 유도하려면 관리자가 기대하는 수준을 분명히 알려주어야 한다. 오해와 오역을 줄이려면 글로 기술하는 편이 가장 좋다. 매주 기대치를 검토하라. 매주 직접만나고 이메일을 보내 개선된 부분과 아직 개선할 부분을 의논하라. p320

 

격려도 중요하지만 항상 성공을 강조한다.

팀을 호수가 아닌 강으로 여겨라 ...

건전한 흐름을 격려하고 유지하려면

새로운 인재를 꾸준히 확보한다.

정보공유가 살길이라고 가르친다.

조직과 역할을 다듬어서 성장기회를 창출한다.

고참에게 새로운 기회를 찾아준다.

인턴에게는 다음 리드가 될 훌륭한 멘토를 붙여주고 흥미진진한 프로젝트를 맡긴다. 이과정에서 정식직원으로 고용할 인재인지 가늠하고 여기보다 더 멋진 직장은 없다고 확신시킨다.

 

www.microsoft.com/mspress/companion/978073562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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